인생 2막을 위해 한 발자국 #64
빨래를 정리하고 있는 평화로운 저녁시간.
요새는 잘 신지 않는 익숙한 양말이 보여
옆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내에게 물었어.
“어?! 이거 내 거 아니야? “
“그 양말 요새 내가 신고 있어~”
언제부터인가 아내가
내 티셔츠도 입고 있고
내 바지도 입고 있고
내 모자도 가져가더니
이제는 양말도 신고 있어.
“이러다 내 빤스까지 입겠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그렇지?
아무래도 그건 아니겠지?(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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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위해 한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