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감정적인 사람이 리더를 하면 안 되는 이유

면담을 해 보면 안다.

이 리더가 나와 나눈 이야기를 누군가와 공유하는지 혹은  침묵하는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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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라면

반드시!

결국 귀에 들어오더라!

그렇다면 그 사람은 리더를 해서는 안. 된다

조직원의 이야기를 공감해 준다는 것은

조직원과 나눈 이야기를 지킬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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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지휘하고 감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은 된다(리더를 해보지 않아 짐작이라고 썼다)

조직이 크기 위해서는 조직이 합심이 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힘이 크다.

리더는 팀원을 미워해도 표를 내서도 안 된다.

그건, 학교에서 선생님이 제자들을 편애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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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생님 밑에 어떤 제자가 잘 버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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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튕겨져 나갈 때는

그 사람이 튀어서가 아니다.

중재하지 못하고 감정으로만 행동하는 사람이

내보내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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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리더가 되기 싫다.

지극히 편애하는 사람일수록

해서는 안 된다.

나도 호불호가 강해서 어쩌면 그런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크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원래?

미울수록 닮는 게 아니라 닮아서 미워할 확률이 큰 것임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