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일 있었지?"
"지금 화장실에서 전화받고 있구나.""졸린데 답장 계속하고 있어?"너를 바라보는 눈치는 이제 백단이 다 되었는데"아우 쫌!!! 왜 자꾸 보라는 거야?"나를 위한 날의 눈치는 아직 무디다.조금의 머쓱 후 금세 몰려오는 감동.약속의 서류를 소중히 두었고,그 위에 손 편지는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우리의 약속을 축하하는 그날이 더욱 무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