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호호]제67화: 다가오는 결혼식

by 소소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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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

결혼식 전에
창밖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고
엄마와 누워 새벽 수다를 떨기도 하던데.
우리들의 결혼 전은
'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설치 언제 할까요?'
'주문한 청첩장 완료되었습니다.'
'은행 업무시간 전에 직접 오세요.'
'결제 부탁드립니다.'
오가는 연락들로
하나씩 할 일들을 도장 깨기 바빴다.

그러다 보니 막상
내일모레 내가 결혼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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