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군 Jan 21. 2018

그립다


지나버린 시간이, 

마음 깊이 간직한 

옛 추억들이 그립다 


여름에는 진달래가, 

겨울에는 노란 은행잎이 그립다 


오늘이 되면, 

바로 어제 일들이 그립다 


그대가 

나는 그립다 




매거진의 이전글 눈 내리는 새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