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1일 - 철 지난 철쭉

배달노동자의 교육학 수업

by 명중호



6월 중순에 철쭉 한송이가 남아있다. 지나간 봄을 아쉬워하는 마음 이해는 하지만, 철지난 꽃은 아름답기보다 처연하고 누추하다. 꽃이든 사람이든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피어나서 제때에 맞춰서 물러나는 것이 미덕인 것 같다.


#해커스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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