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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하아빠 Jan 15. 2024

오늘의 시 - 하루.

시작과 끝에 네가 있는 것이 좋다.


이런 하루들이 쌓여가는 것이 좋다.


너의 미소와 웃음이 내 마음에 새겨질 때


너는 하루였지만 나에게는 영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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