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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겨울사랑은 붉게 여름이별은 짧게 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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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꽃인가요


내 마음에 뿌리내린 그대는    

정녕 꽃인가요

     

달콤한 향기로

내 감정을 홀리고

     

아름다운 웃음으로

내 시선을 훔쳐간

     

그대의 꽃말은

아마도 사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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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은 붉게 여름이별은 짧게
겨울사랑은 붉게 여름이별은 짧게 시집을 잃어버린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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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잃어버린 고래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삶은 언제나 변화하기에 뒤따라오는 내적 아우성을 담아내고 있어요. ‘표현’은'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글’은 제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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