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룻날, 통도사

by 조희길

사방천지 캄캄한 어둠속에서 잉태되어

잠시 빛 속에서 웅얼거리다가

다시 깊고 깊은 어둠속으로 잦아든다

도무지 내가 나를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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