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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막별 Feb 10. 2022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기




"마음몹시 슬플 때에는 지는 해의 모습이 좋아"

"그럼 마흔세 번이나 해지는 풍경을 본 날,  

너는 무척 슬펐겠구나"


어린 왕자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달콤 씁쓸한

몇 알의 초콜릿,


그리고

평소라면 하지 않는

가지 않던 길을 

돌고 돌아 가보는 일,


슬플 때 듣는

빠른 음악,




사소하지만

위로가 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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