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막별 Jun 26. 2022

마음 읽기




우연히 손에 잡힌

책 한 권,



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고 나서야



마지막 페이지를

덮게 되었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된 책 읽기는



읽는 내내 

멈출 수가 없었고



책을 놓지 못하

만들었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두 눈으로 꼭 봐야만

믿는 나서는



읽기 어려운

사람의 마음처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너는 나의 문학-박소은"







이전 04화 사랑하게 되었어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