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막별 May 08. 2022

네 생각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얼마 전

문득 올려다본 밤하늘에는

별들이 가득했어요







마치

우주선의 작고 동그란 창문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을  것 같았어요




잠시 잊고 있었던 별들은

언제나 나의 곁에서 함께 머물
조용히 찾아와 빛나고 있었어요




어쩌면 나의 우주는

결코 멀지 않아 보여요




그리웠어요

잊지 않을게요,












이전 05화 마음 읽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