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모자 눌러쓰고 긴 머리에 펌을 자연스럽게,
가을겨울이 되면 편하기 때문에 즐겨입는 맨투맨, 편한 검은색바지와 집에 있는 아무 운동화를 신고 나오면 꾸안꾸의 완성이다.
조금의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링귀걸이 하나를 착용한다.
예쁜옷 입지 않고 별다른 화장을 하지 않아도 왠지 모를 멋스러움, 그런게 꾸안꾸 인 것 같다.
꾸안꾸룩은 그림을 그릴때도 별다른 화려한 색감을 쓴 것도 아니고 얼굴이 가려져있어도 별다른 기교가
없어도 그런 심플함 속에 시크함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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