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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구나_후속편
대답이 떠오를 때 천천히 묵직한 말을 나눌 수 있을 때 기쁘더라
내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아주 많이
입을 열 때까진 조금 기다려 주면 안 되는 건가
말을 마칠 때까진 아무 말도 안 해 줄 수 있을 텐데
얏호 드디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친구의 댓글을 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 봅니다
나도 그래
요즘 잘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기현의 YOUTH
거기서 이런 가사가 나와요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처음 이 가사를 들었을 때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제 마음을 관통했거든요
그동안 애써 온 나에게.
너도 이젠 좀 편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