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과학 입문
인공지능은 미래에 도래할 이야기 같고, 데이터는 과학자나 엔지니어만 다루는 성격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이고, 데이터는 일반인에게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전문 영역 말고, 자신의 영역을 버전업 하기 위해서 무엇을 배워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예전에는 어학이나 회계, 마케팅 같은 전통적인 자기 계발 또는 실용 학문 영역을 소개했겠지만,
지금 묻는다면 데이터 과학 또는 인공지능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서 자신의 직업이 대체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장은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완하고 배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자신의 영역을 조금 더 가치 있게 만들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데이터 과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수식이나 이론은 최대한 배제를 했고, 알기 쉽게 쓰인 점이 좋은 입문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전문성이 데이터 과학이나 인공지닝과 멀기 때문에 관심은 있지만 멀리서 바라만 보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