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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조작단 Oct 07. 2021

에뜨랑제




왠지 모를 호기심에 

빠르게 가까워지기도  하고

가볍게 던지는 호의들로

서로가 뿌듯해하기도 하지만

가식 섞인 관심은 거기까지

부대끼어 섞일 수 없는

나는 이방인



Photo by Danny Lines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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