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네 잎 클로버를 발견했을 때 주고 싶은 사람.
내 것을 사면서 함께 사주고 싶은 사람.
마음이 힘들 때 어리광보다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싶은 사람.
내 꿈이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할 때면 항상 나오는 사람.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
‘책을 읽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다. 이십대 청춘이 사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