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나는 어떻게 살고싶지?
나를 알아 나로 사는 일
오랫동안 마음의 동요를 멈추는 일에 관해
연구를 하고 실험을 해왔습니다.
결론은 나를 알아서 나로 사는 일만이
그 마음의 동요를 멈추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우리는 대부분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지.
하지만 남은 나와 달라서,
그 기준이 내게는 잘 맞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스스로의 기준이 없으니
중심이 서지를 못하고
늘
남의 의견이나
남들이 사는 방식
남들이 가진 것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계속 헷갈립니다.
그래서 마음의 동요가 멈추기 어렵죠.
저는 오랫동안
명상과 수행, 그리고 삶을 통해
계속 타인의 삶을 관찰하고,
저 자신을 들여다보며
호시심을 갖고 의문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죠.
삶의 문제는
밖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남의 기준이나 남의 평가, 남의 방식으로는
내 문제나 나의 삶을 꽃피우며 살 수 없고,
결국
자신을 아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것을요.
요즘
현대인들, 특히 한국인들을 보면
많은 것을 갖췄어요.
열심히 사는 민족이니까요.
제가 보기에 단 한가지 부족합니다.
자신감, 자존감.
그에 따른 마음의 평화가 없죠.
자신감이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따라 옵니다.
그런 사람은 때로 힘들더라도 자신을 다독일 힘이
자기 내면에서 나오죠.
제가 하는 명상은
눈감고 아무 생각도 안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건 산란함을 가라앉혀 고요를 축적하기 위함이고
결국은 통찰입니다.
명료한 의식에서 비롯되는 분별력이죠.
그 힘이 있으면
할 일을 제 때 하고
쉴 때 쉬며
마음의 평화를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저와 함께 여러분 내면의 소리를 듣고
여러분 자신이 되는 길을 같이 걸어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