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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뜻하게 박희도 Jan 07. 2024

박희도 시(詩) 43편 - 작은 마을의 화가

'어릴 적 내 작은 마을  어느 화가를 찾아갔다'


작은 마을의 화가


어릴 적 지내던 내 작은 마을

어느 화가를 찾아갔다.


그 화가는 어린 나의 모습을

열심히도 그려주었다.


그 화가의 이름은 어버이

나의 오랜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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