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조
툭
나뭇잎 떨어지는
북한강가
묵묵히
세월을 밀고 온
햇살 따라
고요히
녹슬어 가는
해질녘의 그리움
가을
낙엽
노을
그리고...
시간을 담고 시를 담고 푹 푹 거리는 그리움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