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화. 양할머니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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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양할머니의 오두막

다람쥐는 멧밭쥐네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늘몽이와 밍카 웅카가 있는 곳으로 왔다.

마침 다람쥐를 배웅해주러 나온 도시쥐와 시골쥐에게 늘몽이와 친구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친구들은 짝꿍식물을 찾아 여기까지 여행을 왔데”

그말은 들은 도시쥐와 시골쥐는 관심을 보이며 늘몽이와 친구들의 사연을 듣게 되었다.

도시쥐와 시골쥐는

“짝꿍식물을 찾고 있니?”

밍카는 짝꿍식물을 찾을려면 어디로 가야 되냐며 물었다.

도시쥐와 시골쥐는 조상들에게 짝꿍식물을 물려받아서 정확하게 어떻게하면 짝꿍식물을 찾을 수 있는지 알수 없지만 이 마을의 제일 어르신인 양할머니에게 가서 물어보면 알수도 있을거라면 이야기했다.

그렇게 다람쥐와 멧밭쥐네 식구들의 배웅을 받고 양할머니가 사시는 눈내리는 산을 향해서 갔다.

양할머니가 사시는 곳은 하얀눈이 덮힌 높은 산의 오두막집이였다.

늘몽이와 밍카 웅카는 열심히 산을 올라 양할머니의 오두막집에 도착하였다.

오두막의 지붕과 나무숲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어 아름다운 동화같은 집이였다.

밍카는 신이 나서 뛰어가며 양할머니네 오두막 집의 문을 노크하였다.

“똑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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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 월요일에 한번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