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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Mar 10. 2022

항상 나의 곁을 지키는 작지만 큰 물건들

벨레매거진 - vol.04 벨레 스터프이야기(데스크트레이, 알람시계)

머무는 공간과 사용하는 물건이 우리의 일상을 만든다.

주변을 둘러보자. 어떤 물건들이 주변에 있는가? 

지금 주변에 보이는 물건들이 하나씩 모여 우리의 일상을 만든다.



(좌) 벨레데스크트레이 / (우) 벨레 알람시계



Product: 벨레 데스크 트레이
Product Code: WM-004
Concept: 주변의 소품을 깔끔하게 보관하는 트레이
Features: 필기구 뿐만이 아닌, 아끼는 소품들, 매일 챙겨 나가야 하는 작은 물건들을 깔끔하게 보관 가능, 트레이 바닥에 있는 비밀 공간, 거실/안방/주방/화장대/화장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


Product: 벨레 큐빅알람시계, 미니 알람시계
Product Code: WM-005, WM-006
Concept: 일상 속 나만의 작은 포인트
Features: 무소음, 12/24H 모드 선택, 연도&날짜 설정 가능, 알람&스누즈, 조명 밝기 조절, 조명 타이머, 알람 음량 조절, 타이머






나의 취향, 데스크 트레이와 알람 시계

사무실 책상 위가 항상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회사 일을 시작할 때 나의 책상은 항상 깔끔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책상도 여느 책상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고 어지러운 책상이 되었다. 이런 나의 책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 벨레 데스크 트레이다.

벨레 데스크트레이 (피그린 / 화이트 / 브릭레드)



이 제품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많다. 따뜻한 파스텔 톤의 색감, 튼튼함, 정리가 필요한 곳 어디든 마법처럼 깔끔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그 중 가장 좋은 점은 바로 비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트레이의 바닥 부분을 살짝 누르면 비밀공간이 나타난다. 나는 이 곳에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을 넣는 편이다. 가끔은 몰래 먹고 싶은 간식을 넣기도 한다.



큐빅 알람시계는 부드러운 사각형의 모양이다. 시계의 LCD 화면 반대편을 보면 네 개의 사각형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어 ‘큐빅’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큐빅 알람시계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단순히 껐다 키는 것이 아닌 8단계의 밝기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조명이 꺼질 타이머를 맞출 수 있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할 때 매우 좋은 기능이다.


미니 알람시계는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로 우리의 소비욕을 꿈틀거리게 한다. 크기는 작지만 매력은 크다. 미니 알람시계는 알람은 물론 타이머도 가능해서 특히 공부할 때 혹은 요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 책상이나 주방 어디든 툭 던져 놓아도 귀여운 하나의 오브제가 된다.


        


추가적으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제품이다.

새학기, 새로운 시작, 벨레 스터프와 함께 하는 일상을 만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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