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레입니다.
2022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벨레 스터프를 엄선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항상 나의 곁을 지키는 작지만 큰 물건
1. 큐빅알람시계
부드러운 사각형의 모양으로 시계의 LCD 화면 반대편을 보면 사각형버튼으로 구성되어있다. 큐빅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며 화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단순히 껐다키는것이 아닌 8단계의 밝기조절 가능)
자동으로 조명이 꺼질 타이머를 맞출 수 있다.
2. 미니알람시계
미니 알람시계는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로 우리의 소비욕을 꿈틀거리게 한다. 크기는 작지만 매력은 크다. 미니 알람시계는 알람은 물론 타이머도 가능해서 특히 공부할 때 혹은 요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 책상이나 주방 어디든 툭 던져 놓아도 귀여운 하나의 오브제가 된다.
3. 데스크트레이
사무실 책상 위가 항상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회사 일을 시작할 때 나의 책상은 항상 깔끔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책상도 여느 책상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고 어지러운 책상이 되었다. 이런 나의 책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 벨레 데스크 트레이다.
이 제품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많다. 따뜻한 파스텔 톤의 색감, 튼튼함, 정리가 필요한 곳 어디든 마법처럼 깔끔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그 중 가장 좋은 점은 바로 비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트레이의 바닥 부분을 살짝 누르면 비밀공간이 나타난다. 나는 이 곳에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을 넣는 편이다. 가끔은 몰래 먹고 싶은 간식을 넣기도 한다.
4. 립스틱정리함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가지 색깔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색깔이 많다.
특히 립스틱을 보면 ‘이렇게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는구나’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단 하나의 립스틱만 가지고 있지 않다.
남들이 보기엔 모두 같은 핑크색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다른 톤의, 여러 가지 핑크색이 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립스틱 정리함이 필요하다.
5. 철제 책상정리함
오늘은 소소한 삶의 일부분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직장을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리고 사무실에서는 내 책상이 내가 가진 프라이빗 한 공간이다. 그래서 이 공간에 애착을 가지는 사람들은 사비를 들여 책상을 꾸미기도 한다. 모니터 스탠드라던가, 정리함, 서랍장 등 사무실 용품의 수요는 언제나 마르지 않는다.
독실 속에 사무실 책상이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우리들 중 사장님은 많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책상 위는 좁고 다양한 것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기 마련이다. 사무실 용품 관련한 키워드들만 살펴봐도 정리, 수납이 아주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소개해볼 물건은 책상 위의 정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