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풀이법을 기준으로 문제를 유형화하자

Chapter III. 올바른 PSAT 훈련법

by 할때하자

※ 아래 내용은 <PSAT 원래 이렇게 푸는거야>에 수록된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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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고르게 출제해야 한다는 이유로, 학원에서는 문제를 해설해야 한다는 이유로 문제 유형을 세분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는 문제 유형을 세분화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너무 자세히 분류하면 혼자만 가중될 뿐이다. 우리는 여러 유형에 적용되는 몇 가지 풀이 전략과 어떤 문제를 먼저 (또는 나중에) 풀지 결정하는 선구안만 갖추면 된다.

사람마다 다른 음식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듯이 PSAT에 있어서도 제각기 취약한 문제가 다르다. 지금까지 외형을 중심으로 문제를 분류해 왔다면 이제 풀이법에 따라 분류할 차례다.


풀이법에 따라 문제를 구분하자


출제위원이나 학원은 외형 또는 문두의 질문 형식에 따라 문제를 분류한다. 언어논리만 해도 추론, 빈칸 채우기, 논리퀴즈, 진위파악, 결론도출, 일치부합 등등 인사혁신처가 분류하는 유형만 해도 수십 가지다. 이를 나만의 기준으로 재분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내가 어떤 형태의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파악하자. PSAT은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안 풀리는 문제를 억지로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다. 붙잡고 있으면 출제자의 의도대로 개미지옥에 빠진다. 이는 기출을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알레르기가 올라오듯 본능적 거부감이 드는 문제를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풀이법에 맞춰 문제를 구분해야 한다. 생김새가 다르더라도 풀이법은 동일한 문제들이 있다. 불과 대여섯 가지 풀이법만으로도 대다수 문제를 풀 수 있으며 이런 접근이 수십 가지 낯선 스킬을 외우는 것보다 쉽고, 간단하고, 효율적이다. 음식마다 가장 적합한 도구를 찾겠다고 가방을 뒤적거릴 시간에, 내가 손에 쥔 도구(익숙한 풀이법)를 활용해 음식을 먹는 편이 낫다.

나는 과목별로 3~4개 풀이법을 활용했다. 예를 들어 언어논리는 통독(순서대로 읽기)할지, 도식화할지, 반례를 찾을지(논리퀴즈) 정도로 구분했다. 뒤에서 과목별 풀이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내 방식을 강요할 생각은 없다. 다만 학원의 수십 가지 공식보다는 익히기 쉬울 것임을 장담한다. 투입한 시간과 내가 얻은 성적을 놓고 보아도 꽤 유용한 풀이법이었다.


나만의 도구에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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