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행 타이중 뿌시기

1편

사내시험이 끝나서 기분 좋게!

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어디를??!?!?!?타이중으로!

사실 못갈까봐 노심초사했는데 ㅎㅎ

럭키비키하게 갔어요 !

그거 아세요?

요즘 인천공항 가려면 3시간은 일찍 나와야한다던데 ㅎㅎ

다들 여행가나봐요!

나혼자산다에서 팜유가 가서 유명해진 곳.

맛집뿌시기 투어여서 행복한 마음을 안고 갔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어요.

왜냐?

택시 찾아 삼만리.. 어디있는거니 택시?

우당탕당 결국 택시 기사님께서 저희를 찾아오셔서 다행히!

숙소로 갈 수 있었어요 ㅎㅎ

동기가 찾아준 훠궈맛집으로 짐 놓고 가기로 했는데

구글지도 후기 보니까 예약 안하면 못먹는다고 해서

일단 해보자! 해서 예약 무작정 했어요.

저는 영어랑 한국어 외에는 1도 모릅니다만...

먹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면 갑자기 뭐든 해내는 편 ㅎㅎ

주디로 4명 예약 간신히 성공.

10분전에 오라는 말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요!

일단 예약이 되서 행복했습니다.

숙소에서 짐 풀고 ㅎㅎ

아담한 내부 모습 >__<

이제 맛집을 향해 간다간다 숑간다.

화질이 뿌연건 기분탓일까요???

아래는 동기가 찾아준 훠궈 맛집입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주문을 했어요.

이.티.진짜 맛있어서 또 먹고 싶네요!?

소스도 알아서 만들 수 있고

일단 비주얼이 정말 미쳤습니다 ㅎㅎ

각양각색의 고기들 너무 좋아요.

쨘 쨘 쨘!!!

마지막으로 후식티 나오는데 이마저도 맛있어서 감동을. .

귀여운 고양이 로봇이 열일중이였어요!

순 삭 해버렸다 !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맛있는 티.먹으려고 카페에 들렸어요...!

귀여운 눈사람 >__<

라지로 시켰답니다.

그리고 가던길에 서점에서 눈 점 돌아가고

숙소로 복귀 !

내 사랑 동기들 >__<

그리고 침대결정권을 위한 가위바위보 후에 잠에 듭니다...

아침형인간 답게 제일 먼저 일어나서

밖에 나가려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복귀.

헬스장 지하에 있길래 삼십분만 달리고

동기들을 깨워서 다음 일정으로 고고_!_!_

2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