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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희망 뚜벅이 3일 차 샛별 LPG충전소~김천시청 12km
하나 둘 하나 둘 준비운동
오전 열 시에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셋째 날도 꽁꽁 얼었네요.
하지만 추위도 젊음을 얼릴 순 없나 봅니다.
화르르 웃음꽃이 매화보다 먼저 피었습니다.
박정혜, 소현숙
이겨서
땅을 딛도록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사흘째
왠지 이 모든 이들이 가족처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