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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율 Jan 20. 2024

프롤로그

그녀들의 맛집 엿보기


연재의 1화다.

나 혼자만 쓰는 글이 아닌 함께 쓰는 글이라 더욱 신난다.


작가들은 말이 많다.

말이 많으니 쉽게 배고프다.


작가들은 정도 많다

그러니 좋아하는 이들과의 식사가 고프다.


그녀들의 식사가

그녀들의 맛집이 궁금해졌다.


먹는 것은 그 사람을 대변한다고 했던가.

그녀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식당들은 어떤 묘한 분위기를 풍길지 궁금했다.


성격도 개성도 각기 다른 그녀들만큼이나 다양한 맛집이 궁금하다.


그래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그녀들의 맛집 열전. 많은 기대해주세요.






photo by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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