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가 꿈꾸는 세상 INTJ가 누립니다
ENFP가 꿈꾸는 세상 INTJ가 누려드립니다.
'소년의 눈에 비친 집은
무한한 가능성과 꿈의 공간이다.'
아내는 언제나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반짝인다.
덕분에 집안 곳곳에는 빛나는 보물들이 잠들어 있다.
뜯기지 않은 상자 속에 갇혀 빛을 기다리던 레고들,
돌아간 적 없는 LP판들,
먼지 쌓인 재활밴드와 아치 깔창.
그녀가 사고 나는 조립한다.
그녀가 간직하고 나는 사용한다.
아내가 잊은 것들 속에서
나는 발견의 기쁨을 찾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녀의 보물 더미 속에서
나만의 보물을 발굴한다.
아내가 꿈꾸던 세상은 나에게 오늘의 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