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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남매일기/열살/딸/열네살/아들/일상/어록
엄마 : @@아, 엄마가 영단어 함께 외우는 거 이제 그만할까? 엄마가 외워도 너한테 도움 되는 건 별로 없잖아. 그렇지?아들 :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면에서 도움이 되긴 하죠. 엄마 : 어, 그래.
글 쓰는 아내와 그림 그리는 남편, 아들딸 키우며 못다 이룬 꿈을 키워 갑니다. 문창과도 아니고, 국문학과도 아니고, 책도 모르지만 작가지망생 입니다. 꿈꾸는 모두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