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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May 17. 2024
나를 돌보는 마음
우울의 그림자 가 드리우던 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그 어둡고 탁한 소용돌이에
다시 빠지는 순간
나는 죽음을 택하리라.
살기 위해 숨을 고르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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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우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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