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프로젝트 공부 - SNS 선택과 방향 설정

자료조사

Jan 11. 2024

SNS로 돈벌기

잘 알아는것 같으면서도, 몇개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막상 진짜 그게 뭐냐고 물으면 알고 있나요? 우선 전 아니더라구요.

"블로그는 SNS야? 브런치는? 인스타는 맞는거 같고.. 그럼 어디까지지?"

갑자기 생긴 의문에 나의 현재가 더해지면서 고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풀기위한 프로젝트 공부의 시작!!

이런 SNS에 생활의 고민이 생겼다. 지금 하고 있는 SNS는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가 있다. 이런 것들을 하는 이유가 뭘까? 자기만의 기록을 위해서 할 수도 있다. 무언가를 알리기 위함도 있고 소통을 원해서 할수도 있다.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뭘위해 하고있지? 하고 있는 일로 돈도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적극적인 사업적인 목적이 있는게 아니니 금전적 문제는 아니라고 우선 넘기고나니 기록이 날 위한것인지, 남을 위한 것인지의 문제가 남았다. 나만의 기록을 위한 SNS인지 스스로에게 물었다.

혼자볼 기록이었다면 내가 왜 남들 다 볼수 있게 공유하였겠는가! 개인적인 내 생각은 혼자만의 기록은 일기장에 하지 블로그에 기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누가 봐주길 원한다는 내 마음속의 본질을 발견했다. 그런데 여지껏 나는 "보는 사람 적어도 괜찮아. 봐주는 한두명만 있으면 충분한 가치가 있고 글을 쓸 동력을 느낄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었다. 거짓말이다. 만약 많은 사람이 봐준다면 난 더 좋아할 것이다.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관심받은 단점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돈이 좋으면서 돈을 터부시 하는 것처럼... 이 자기합리화의 부끄러운 마음을 스스로에게 들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