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가 파탄 났는데 속마음을 감추고 자주 하는 말 3가지
부부관계가 이미 파탄이 났는데도 이혼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속마음을 감추고 부부끼리 흔하게 쓰는 말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문제 해결이나 감정이 호전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표현한 것입니다. 결국 이혼의 시기를 놓치고 서로에게 더 큰 상처와 후회만 남길 가능성이 큽니다.
오해를 풀거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 없이 회피하는 말입니다. 부부 갈등의 본질적 접근을 피하면서 자신에겐 잘못이 없거나 크지 않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 말 역시 부부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애정과 결혼에 대한 충성심을 표현한 것처럼 들리지만 감정에 호소하는 말입니다. 관계 회복 가능성과 결혼 지속에 대한 의지를 착각하게 합니다. 대부분 문제가 있더라도 이혼을 원하지 않거나 소극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배우자가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3가지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본질이 아닙니다.
이혼을 피하려면 우선 서로 다른 차이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만약, 유책이 있다면 핑계나 변명 없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개선 의지를 전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말입니다.
힘들겠지만 부부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말이나 반응에 무관심하고, 무시, 침묵 또는 회피하는 태도는 피해야 합니다.
이혼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커플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는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면 이혼이 답이기도 합니다.
만약, 부부 문제가 반복되고 이혼은 원하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시간만 흐른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특히, 근거 없이 자녀나 가족을 거론하며 다 나아질 것이란 편견은 오히려 상대를 지치게 하고 더 큰 상처만 줄 뿐입니다. 그 결과 이혼에 이를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지금 회복을 위한 약간의 불씨라도 남아 있다면 즉시 부부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 부부의 잘못된 의사소통 방법이나 해결책 없이 끝나는 익숙한 싸움의 기술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