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비빔밥
야영 이라는 그릇에 텐트 5T, 타프 3T, 침낭2T 등 각종 재료를 넣은 기본 레시피에 가족 또는 지인 등의 양념으로 완성된 캠핑 오색 비빔밥은 사계절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건강식이 완성된다. 조리하는 시간이 약간은 힘이들지만 완성된 캠핑 레시피를 직접 경험하면 이보다 더 맛있는 여행만찬은 없다. 봄이면 들려오는 힘찬 팩박는 소리,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만드는 웃음 소스, 가을이면 형형색색 구절판 같은 텐트와 타프의 향연을 맛 볼 수 있고 겨울이면 새하얀 설빙 같은 낭만 디저트를 따끈한 난로와 함께 맛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맛있는 액티비티가 어디있을까! 여러가지 색깔로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는 캠핑 레시피는 누구나 셰프 일수 밖에 없는 자리로 안내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간. 오색 비빔밥은 언제나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