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lover
아주 옛날 옛적 그런 생각을 해 보았었다.
지금에 내가 아니었다면 스포츠 중에 선수이지 않았을까?
구기종목은 가리지 않는다. 스포츠를 너무 좋아하는 1인. 다만 물은 아주 싫어한다.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어떤 분이 구해주셔서 살아난 기억 때문에 물은 질색팔색이다. 휴가도 물 근처로는 가지 않는다.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지양하는 편이다. 네 안전을 지키면서 운동하는 타입의 유형이다.
요즘엔 indoor 클라이밍을 시작하며.. 어떻게 루트를 풀어낼지에 대한 고민에 푹 빠졌다. 오늘 3.1절에도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으면서 온통 머릿속에는 빨리 암장에 가서 루트 풀 생각만 가득!
이유는 오늘 B섹터가 새롭게 만들어진 첫 오픈날이다.
강습받는 쌤을 만나 오늘은 초록색 테잎까지 정복하고 갈께요! 오늘에 숙제입니다!라고 선포하고..
약 한 시간뒤!! 정말 초록색 테잎은 한번에 다 정복했다! 다시 쌤을 만나!!
저 다 정복했어요!! 그것도 한번에!! 기분좋게 말할 수 있었다!
비기너이지만… 루트를 어떻게 풀어낼지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하루하루 클라이밍에 점점 빠져들고있다!
지구력벽까지 하고나니 팔이 후덜덜덜.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