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누군가를 좋아한다 라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사람은 참 괜찮고 좋은 사람이야
라고 할 수 있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마음 한 구석이 아픈 것.
그로 인해 내가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감수하고 안고 가는 것.
그러니까
우리는 좋아하긴 쉬워도
사랑하는 건 늘 어려운 일이다.
무심코 바라본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