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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

어떤 의미

저는요..


어려운 말을 잘 몰라요.

하지만 모르니깐 예의를 갖춰서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해요.



그냥 듣다가도

깊이 빠지지 않으려 듭니다.


예전에 이토록 모르는 글을 다시 읽으며

지금도 모르지만 치유했어요.


나를 인정하면서

깊이있게


제 자신을 달랬어요.


퉁퉁 부은 심장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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