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만들듯이 작품을 만들어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똑같다.
단 하나를 만들어도 진심을 담아야 비로소 작품이 된다는 사실 말이다.
나의 스마트 캐릭터 드로잉도 그 사실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에 그려도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나 거리공연의 현장에서 그려도 빠르게 완성하기 때문에 대충 슥슥 그려나가는 걸로 보이겠지만 이것도 다 나만의 철학에 진심 그리고 정성을 다해 완성하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대충은 없다.
단 하나의 캐릭터를 그리더라도 나만의 철학과 정성도 물론 담아야겠지만 특히 더 강하게 담아야할 것은 바로 진심이다.
하나의 요리가 완성될 때 고명 못지않게 제일 중요시되는 것은 바로 맛을 좌우하는 베이스다.
나의 스마트 캐릭터 드로잉에서는 진심이 그 역할을 한다.
요리를 만들듯이 작품을 만들어야
비로소 진정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