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아는데 말할때 안나오는 단어들..
안녕하세요
책을 읽거나 오디오북으로 들을때는 아는 단어라 그냥 넘어가는데, 막상 그 단어를 말하려면 전혀 안떠오를때가 있잖아요. 어제 저도 그랬어요. "너 귓볼에 뭐가 묻었어?" 라고 하는데, 물론 귓볼을 가르키면서 말할 수 있는데, 영어로 귓볼이 뭐였더라, 하는데 전혀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You got something on your earlobe. 였지요.
그래서 이 참에 제 얼굴 부위를 만져가면서 이름을 얘기해보다, 잘 모르겠는 것을 찾아봤습니다.
Earlobe (귓볼)
Eyelid (눈꺼풀)
Pupil (눈동자- 검은 부분) / iris (홍체)
Temple (귀밑)
Bridge of the nose (코선?)
Nostril (콧구멍)
Philtrum (인중)
laugh line (팔자주름) - 아 이게 계속 깊어지네요 ㅠㅠ
glabella (미간). 물론 between eyebrows 라고 해도 되구요
영어 단어력을 들리는데, 계속 듣고, 찾아보고, 써먹어보는 것 -- 가장 느린 것 같지만 이 기본적인 방법이 결국 가장 빠르더라구요.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오늘도 고고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