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산별곡

오늘을 씁니다

by 이음

울어리 울어리랏다 진통에 울어리랏다


식초랑 단백질 먹고 기어코 살어리랏다


옴마옴마 옴마셩 죽갓니 옴마


찢어라 찢어라 세포여 찢고 붙어 세어지세


넘들의 신음 나의 신음 자고 니러 우니노라


옴마옴마 옴마셩 죽갓니 옴마


✏️이 가요는 운동 후 찢어지는 근육통의 비명을 노래한 곡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고려가요 청산별곡'을 패러디한 곡으로 어느 맛이 간 현대인의 고뇌와 울부짖음이었다고 합니다.


고려가요를 비방할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