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기만 했던 출간의 길.
저는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 글을 끄적이며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것은 부딪히는 방법뿐이었습니다.
'내 이름이 박힌 책' 이 세상에 나오는 것, 서점과 도서관에 '내 책' 이 있는 것.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시도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이러한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글솜씨가 작가로서 자격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서
2.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3. 과연 내 이야기가 출간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4. 도전하는 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해서
5. 품을 많이 들였는데 결국 실패할까 봐
저도 이와 같은 이유로 도전하기까지 참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고충을 겪고 계신 작가 꿈나무들을 위해 도비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도전은 물론 반드시 성취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런데 왜? 작가가 되어야 할까요?
물론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도무지와 비티오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알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내 책이 있다면,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권위. 강사. 작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1부 : '책쓰기로 자유를 찾을 수 있는가?'
책을 쓰면 왜 좋을까?
도비의 각각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2부 : '출간 작가, 어떻게 될 수 있는가?'
출간 작가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마스터 플랜 공개!
책쓰기 강의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전자책 혜택 또한 주어집니다.
1) 도무지의 출간 기초 가이드북
2) 비티오의 종이책 원고 책쓰기 전략 가이드북
3부 : 질의응답
비행기 창문을 통해 땅을 바라보면, 아등바등 돈을 벌어 사려는 집이 장난감처럼 우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회사 문밖을 뛰쳐나왔을 때, 세상에서 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과연 '건물보다 더 작은 나라는 존재가 어떤 쓸모로 쓰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리고 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재능 없고 멍청한 나라도 끝까지, 될 때까지 하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퇴사 후 닥치는 대로 읽었던 책, 잡히는 대로 썼던 글.
그것들이 쌓여 저는 지금까지 400권의 책을 읽고, 독서모임을 11개월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집필을 넘어 브런치 작가 그리고 출간 작가가 되었고,
문토에서 0.03%만 될 수 있다는 셀렉티드 호스트로 초청받아 수개월째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복리처럼 돌아온다고 했거든요.
게다가 비티오는 5권의 전자책을 집필하고 259%의 펀딩률을 자랑하고 계시죠.
승무원으로 일했던 도무지 그리고 공무원으로 일했던 비티오.
도비는 비슷한 시기에 퇴사했고 흡사한 길을 걸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게나마 끊임없는 도전을 했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비는 책쓰기 강의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비가 겪었던 두려움과 고충을 여러분은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비티오와 3번의 만남, 5시간 동안 회의를 거친 끝에 진행하게 되는 책쓰기 강의!
열정이 가득한 책쓰기 강의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 모집 기간 : 7월 15일 (월) ~ 7월 23일 (화)
▶ 참여 방법
1) 도무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izumod/223512834669 입장
2) 공감
3) 공개 스크랩
4) 댓글로 스크랩 인증
5) 오픈 카톡 입장
▶ 이런 분들을 환영합니다
1) 자기계발 분야 출간 작가를 꿈꾸는 분
2) 에세이 분야 출간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3) 책을 통해 세상에 가치를 전달하고 싶은 예비 작가
▶ 이런 분들은 죄송합니다
1) 책을 쓰려는 목적이 불분명한 분
2) 단순한 돈벌이 수단을 위해 책을 쓰고 싶은 사람
3) 실행하지 않고 꿈만 꾸는 작가
고민은 실행만 늦출 뿐입니다.
여러분이 지닌 고민은 도비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유를 위해 실행만 하십시오.
그럼 오픈 톡방에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