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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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을 들으러 회당으로 몰려왔어요.
예수는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예수의 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들은 투덜거렸습니다.
"예수는 특별하지 않아. 어떻게 그가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거지? 우리가 그의 가족을 다 알잖아.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가 아니야."
예수가 말했어요, "수군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예수는 자신이 하늘에서 왔다고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예수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겠다고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예수와 함께 다니지 않았어요.
"너희도 떠나겠느냐?" 예수가 열두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 간단 말입니까? 주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믿습니다. 당신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우리는 압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Many people came to hear Jesus. Jesus was in the *synagogue to teach.
Jesus told the people he was the bread of life.
Some of the people did not like what Jesus said. They grumbled.
They said, "Jesus is not special. Why can he give eternal life? We know Jesus' family. He is not from heaven."
Jesus said, "Stop grumbling. Please listen to God the Father."
Jesus told the people again he was from heaven.
He told them again he gives the gift of eternal life.
Many of the people went home. They stopped following Jesus.
"Will you leave too?" Jesus asked the Twelve.
Peter said, "Lord, to whom shall we go? We believe you give the gift of a wonderful life from God. We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
<요한복음 6:41-71>
* 시나고그(Synagogue)는 유대교의 회당을 말한다.
오늘 성경읽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내 살이다." - 요한복음 6:51 (KLB)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This bread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 John 6:51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