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과 예수
로마서 5
✤ 이 시리즈는 성경공부 모임을 주도하는 비영리 단체에서 영유아반(0-5세) 교사로 일할 때 사용한 자료들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성경 동화이야기입니다.
한글과 영문 버전 모두 싣습니다.
아주 오래전, 하나님이 사람들을 죄에서 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자가 언제 올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사렛이라는 마을에 곧 결혼을 앞둔 남자와 여자가 있었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요셉, 여자의 이름은 마리아였습니다.
어느 날 밤, 요셉의 꿈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특별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이 너로 하여금 이 아기를 예수라 이름 짓길 원하신다. 그가 사람들을 죄에서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마리아에게도 천사를 보냈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마리아야,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큰 축복이 네게 있다. 너는 아기를 낳을 것이다. 그 아기는 구원자가 될 것이다. 그는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모든 사람이 본적지에서 인구조사에 임할 것을 명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본적지에 등록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가야 했습니다.
베들레헴은 몹시 붐벼 마리아와 요셉이 쉴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가축들이 먹고 자는 곳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날 밤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그의 아들 예수를 보냈습니다.
Long, long ago, God promised to save people from sin.
People watched and wondered when the Savior would come.
In a town called Nazareth, a man and woman were about to get married. The man was named Joseph. The woman was named Mary.
One night, Joseph was sleeping. God sent an angel to tell Joseph the special news.
The angel said, "Mary is going to have a baby. This baby will be a boy. God is the Father of this baby boy. God wants you to name to the baby Jesus because He will save the people from their sins."
God also sent an angel to Mary.
The angel said to Mary, "Don't be afraid, Mary! God has greatly blessed you. You are going to have a baby. This baby will be the Savior. This baby is the one God promised. This baby is God's own Son."
Then one day, the king commanded all the people to be counted in thier home town.
Joseph and Mary must go to Bethlehem to be counted.
Bethlehem was very crowded. There was no place for Mary and Joseph to sleep.
Mary had her baby where the animals ate and slept.
That night, God sent His only Son, Jesus, to be our Savior from sin.
<마태복음 1:18-25; 누가복음 1:26-38, 2:1-7; 로마서 3:21-26>
오늘 성경읽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 로마서 3:22 (KLB)
"This righteousness is given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 Romans 3:22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