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겠을 때
미련이 한가득 남아 도저히 놓지 못하겠을 때
그럼에도 포기되지 않는 마음을 어찌할 수 없어 괴로울 때
그 사람을 좋아했던 이유를 슬며시 떠올려 보면 된다.
그 이유가 여전히 그에게 존재하는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과거의 모습에 집착하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겪어 온 날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