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는 행동
상처를 주는 말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생명을 주는 행동
생명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상처를 받았다면
스스로를 치유하자.
아픔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절망으로부터
어둠으로부터
상처를 이겨내는 것이야 말로
내게 생명을 주는 행동이다.
상처를 준 기억이 있다면
이 또한 치유가 필요하다.
나도 모르게, 내가 인지하지도 못한 채 상처를 주기도 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상처받기도 하고,
나의 허물로 인해, 꼭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가까울수록 상처가 짙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고받는다.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도 주게 되고,
상처를 받고 싶지 않아도 받게 된다.
나의 부족함이 욕망을 낳고
채워지지 않는 욕망은 결국 상처가 된다.
누군가에게 입힌 상처는 내게 배가 되어 돌아온다.
치유가 필요하다.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중심이 설 때
나의 기대를 내려놓고 나 스스로 평안할 때
내가 나를 치유하고 스스로 생명력이 있을 때
그제야 나의 상처가 아물고 나의 길이 보인다.
우선은 내가 살아야 한다.
내가 없으면 남도 없다.
내 존재의 각인이 필요하다.
내가 치유되지 않으면, 상대방을 생각할 수 없다.
우선은 나를 치유하자.
내가 받은 상처. 내가 준 상처.
그렇게 치유하자. 그렇게 생명력을 얻자.
아픔과 상처가 없는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노력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철학 없는 가치관은 정립되지 않는다.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성장과 성숙을 위해 스스로를 치유하자.
오늘도 생명의 길을 걷자.
상처가 남아 있더라도
상처가 없는 듯 생명의 길을 걸어 보자.
완전한 치유를 바라기 보다
언제나 상처받을 수 있고, 상처 줄 수 있음을 상기해서
오늘도... 그렇게 삶을 이겨내며 살아가자.
Inflicting pain through actions and words must stop.
We must change.
It's time to live as people who give life, speaking words that heal.
If you've been hurt, heal yourself.
Overcome the pain, suffering, despair, and darkness.
Conquering your wounds is an act of giving life to yourself.
If you’ve hurt someone, you too need healing.
Unknowingly, unintentionally, or through our flaws, we often cause pain to others.
The closer we are to someone, the deeper the wound.
Our lack and desires create wounds.
Pain inflicted on others returns to us, magnified.
We need time to heal.
When we love and center ourselves, let go of expectations, and find peace within, our wounds heal, and our path becomes clear.
We must live first.
Without me, there's no you.
My existence matters.
If I'm not healed, I can't care for others. Let's heal ourselves first—the wounds we've received and inflicted. Let's find life in that healing.
A life without pain or hurt doesn't exist.
Effortless success doesn't exist.
A philosophy-less worldview isn't formed.
Let's accept the natural order of things and heal ourselves for growth and maturity.
Let's walk the path of life today.
Even with remaining wounds, let's walk as if they're not there.
Rather than seeking complete healing, let's remember that we can always be hurt or hurt others, and continue to overcome life's challe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