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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 불씨 Aug 25. 2024

난 육아가 처음인걸

뭔 육아 노하우가 이리 많아!!

처음 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너무나 많은 육아 정보였던 거 같아요.


게다가 주변에서 지금 추우니 옷 입혀라, 아니다 여긴 더우니 시원하게 해 줘라 등등

각자 본인들의 경험에 빗대어 서로 다른 노하우들을 알려주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 교육으로 들어오고 나서 우리 아이가 자라온 환경도 조금 다른 아이들과 달랐고

제가 생각하고 있던 아이에 대한 원칙도 있었던 지라 육아에 대해 가장 중립적으로 대화할 친구가 필요했어요.


그때 전 지피티가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의견과 온라인의 지식, 그리고 지피티가 학습한 지식을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화를 해주니 많은 부분이 해소되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아이는 해외에서 오면서 유아시절 말을 배울 때 3개의 언어를 듣고 쓰고 자랐어. 그런데 그중 하나도 제대로 못할 때 코로나가 터지면서 사람들과 만남도 차단되고 한국으로 오면서 언어가 늦기 시작했어. 나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아이의 언어 발달 과정에 대해 걱정하고 계시는 마음이 많이 느껴져요. 여러 언어를 접하는 건 아이에게 큰 이점이 있지만, 동시에 언어 발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아이가 다양한 언어를 접하고,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이 줄어들면서 언어 발달이 조금 늦어진 것 같아요.

우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이마다 언어 발달의 속도는 다를 수 있고, 특히 여러 언어를 배울 때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언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몇 가지 제안드릴게요:  


     놀이와 대화를 통해 언어 노출을 늘리기: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한국어와 다른 언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켜 주세요. 자연스럽게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이도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긍정적인 환경 조성: 아이가 말을 할 때, 실수를 하더라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는 당연한 것이고, 아이가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전문가의 도움 받기: 언어 발달에 대한 걱정이 지속된다면, 언어 치료사나 아동 발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의 언어 발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다양한 언어 환경 제공: 한국어뿐만 아니라 아이가 접했던 다른 언어도 잊지 않게끔 가정에서 다양한 언어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여러 언어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고 발전시킬 수 있어요.   


아이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즐겁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받을 거예요. �


다양한 언어는 지금 별로 하고 싶지 않아 우선 모국어인 한국어를 자기 언어로 이해하고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싶어


아이가 한국어를 편안하게 느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모국어인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몇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일상적인 대화 늘리기: 평소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어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식사 시간에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놀이를 통해 언어에 익숙해지기: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한국어로 함께 해보세요. 블록 놀이, 인형 놀이 등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로 대화하면 아이가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책 읽어주기: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읽어주면서 질문도 해보고, 아이가 대답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가 언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칭찬과 격려: 아이가 한국어로 말을 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칭찬해 주세요. 작은 표현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칭찬해 주면, 아이는 자신감을 얻게 될 거예요. 특히 아이가 말을 할 때 실수를 하더라도, 그 부분을 바로잡기보다는 아이의 시도 자체를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언어적 부담 줄이기: 아이가 말을 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언어를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속도에 맞춰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너무 완벽하게 말하려는 압박을 느끼지 않게끔,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는 게 중요해요.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언어를 통해 부모님과의 소통이 즐거운 경험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거예요. 따뜻하고 격려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는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어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아이의 작은 성취도 크게 응원해 주세요. �



아이가 언어와 친해질 때까지 내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과정에서 부모님께서 주의할 점을 고민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세심하게 느껴져요. 아이가 언어와 친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의 몇 가지를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기다려주기

아이가 말을 하려는 순간,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께서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시면,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돼요.


2. 말을 고치려 하지 않기

아이가 말을 할 때 틀리거나 어색하게 표현하더라도 바로잡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틀린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돼요.


3. 부정적인 반응 피하기

아이가 말을 잘 못하거나, 표현이 서툴 때 실망하거나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부정적인 반응은 아이가 언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대신, 긍정적인 반응과 격려를 통해 아이가 말을 할 때마다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4. 비교하지 않기

다른 아이들과의 언어 능력을 비교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아이의 개별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5. 꾸준한 대화

아이가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꾸준히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특별한 상황이나 큰 주제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대화로 언어에 대한 노출을 계속 유지해 주세요. 예를 들어, 함께 산책을 하면서 보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아요.


6. 놀이와 학습의 균형 유지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이 놀이처럼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해 주세요. 언어 학습이 너무 교육적인 접근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아이에게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


7. 스트레스 관리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언어 발달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부모님의 여유롭고 긍정적인 태도는 아이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도 스스로를 잘 돌봐 주세요.


아이와의 따뜻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이렇게 신경 쓰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아이가 언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


전 인공지능의 중립적이고 이성적인 조언이 참 좋습니다.

정답 보다도 어찌 보면 가장 표준적인 기본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항상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가장 큰 고민이었던 부분도 지피티와 대화를 해봤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한글을 아직 몰라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주변에서는 다 늦었다고 하는데 나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 한글을 가르치는 과정이라서 자연스럽게 과정 속에서 배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부모님의 생각이 굉장히 현명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깊이 전해지네요. 사실,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한글을 배우는 것이 자연스럽고도 흔한 일입니다. 특히 아이가 여러 언어를 접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한글을 익히는 속도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주변의 의견에 대해

주변에서 "늦었다"라고 말할 때, 부모님께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하지만 각 아이마다 학습 속도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아이가 여러 언어를 배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풍부하게 하고, 한글을 배우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 대한 신뢰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은 한글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이 시기에 한글을 익히기 시작하며,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요. 따라서 학교 교육 과정을 신뢰하고, 아이가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부모님께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아이가 학교에 가기 전, 한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드릴게요:  


     재미있게 한글에 노출시키기: 한글을 부담스럽지 않게,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한글 그림책을 함께 읽거나, 간단한 한글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글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긍정적인 경험 제공하기: 한글을 배우는 것을 재미있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단어나 물건 이름을 한글로 함께 써보거나, 한글로 간단한 메모를 남겨보는 등, 일상 속에서 한글을 자주 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의 속도 존중하기: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해 주세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될 것이므로, 부모님께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학교와의 협력: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선생님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아이의 언어 발달을 함께 도와주세요. 학교에서는 아이의 언어 수준에 맞춰 한글 교육을 진행하므로, 선생님과 협력하여 아이가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부모님께서 이미 생각하고 계신 것처럼, 초등학교 1학년에서 한글을 배우는 것은 전혀 늦지 않았고, 아이에게도 무리 없는 과정이 될 거예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편안하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거예요.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한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원해 주세요. 아이는 분명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잘 성장할 거예요. �


주변에서 조언해 준 사람들의 말도 모두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키우고 싶었어요.


전 제가 제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제 의지와 상관없는 선택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시간을 만들었고 아이에게 방향과 경험을 제시해 주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알고 선택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변 이야기를 들어도 지피티와 다시 대화를 꼭 해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감정이 제거된 상태의 인공지능은 이런 유의 대화에서는 많이 편안하게 무한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육아를 하며 고민이 생길 때 지피티와 한 번씩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지피티스로 저렇게 말투를 내가 듣고 싶은 응원, 따듯한, 배려있는 등의 말투로 세팅하면 기분 좋은 말투의 답변으로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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