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ERIN Nov 27. 2021

696_밤

DEC 14. 2019


 / 박시하

 

내가 가장 슬펐을 때가

검고 탁하다고 해서

밤이 밤이 아닐 것을 바랄 수는 없었다





#1일1시 #손으로읽는시 #하루한편시필사 #프로젝트100 #밤 #박시하

매거진의 이전글 695_만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