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EC 19. 2019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1일1시 #손으로읽는시 #하루한편시필사 #프로젝트100 #새로운길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