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휴의 시작.
마침 회사에 와서 집사의 직분을 수행하기에 이르렀는데! 얼쑤!
그릇에 사료 부어 주고, 츄르를 쫙쫙 짜주었다.
임신한 배가 더 커졌어, 그 사이.
올 들어 세 번째 임신인 것 같다.
그래도 선선할 때 낳아서 다행이다.
건강해라, 막내야.
우리 오래 보자.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