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180도 바꾼 주식 투자의 세계
부자마인드 - 돈이 없을수록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명심해라 행복은 선택이다" -일론 머스크-
Remember that happiness is a choice.
행복도 불행도 선택이었다는 걸 깨닫는데 거의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난 지금 이 순간 마음의 평화와 깊은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도 불행도 나의 선택이었다
최근 Tom Bilyeu 유튜브에서 Wallstreet trapper로 잘 알려진 Leon Howard 인터뷰 영상을 보고 나의 이런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Wallstreet trapper는 14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는 감옥에 있었고 할머니는 돌아가셔서 Homeless가 되었다. 같은 다른 나이 아이들과는 다르게 그 당시 그에게는 생존이 가장 중요했다. 16살에 도둑질이라는 죄목으로 감옥에게 되었다. "인생은 아이러니로 가득 찼다고 했던가..." 감옥에서 만난 백인 남자로 인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그 백인은 세상이 게임이라면 당신은 항상 지는 게임을 하고 있다 당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거리의 흑인들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Wallstreet trapper가 살아가던 거리의 흑인들은 마약을 하고 총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그 백인을 말했다. 도대체 그 백인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기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나는 이미 많은 돈을 가진 부자다. 부자들의 비밀은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그가 감옥에서 만난 부자의 충고대로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주식 투자에 성공하면서 부자가 되고 자신의 지식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가 주식 투자를 먼저 시작한 이유는 부자들이 부자가 되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 주식 투자였고 그다음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었고 마지막이 부동산 투자였기 때문이다.
그는 부자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3가지를 알려주었다. 순서대로 나열하면 이렇다.
주식 투자 -> 사업 시작 -> 부동산 투자
워런 버핏, 피터 린치가 쓴 주식 관련 책을 감옥에서 읽고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진짜 갱스터는 월스트리트와 정부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부자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주식 투자였다! 그 이유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투자가 주식 투자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180도 바꾼 투자의 세계
경제적으로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40대를 맞이한 나에게 나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지 않다는 현실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그런 나에게 투자의 세계는 지금 당장 부자가 된 것 아니지만 앞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무한대라는 믿음을 갖게 해 주었고 그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 부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다니...
돈은 실제로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한다. 많이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서 선호하는 직업도 가지지 못했지만 유난히 긍정적이고 당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행복의 비밀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돈으로 행복을 사랑을 살 수 있느냐?라고 묻는 다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있고 사랑도 돈이 많으면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는 걸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투자자 코스톨라니는 그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이렇게 썼다.
"대다수의 의견과는 달리, 한 여자가 돈 때문에 어떤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을 나는 비난할 생각이 없다. 돈은 성공의 표현이며, 그 여자는 바로 그 성공에 매료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나의 목표는 재정적인 독립과 자유를 누리는 것이 되었다. 내가 재정적으로 독립하게 되고 돈이 많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꿈을 꾸는 것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다.
최근 읽은 킴 기요사키의 <리치 우먼>에 나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내용이 있었다.
"내 목표는 투자가 아니었어. 심지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내 목표는 재정적 독립을 달성하는 거였어. 경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대 살고 싶지 않았거든. 남편이나 회사, 부모님 등등 누가 됐든 말이야. 나한테 재정적 독립은 자유와 동의어야.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야 한다면, 그건 자유로운 삶이 아니지. 아주 단순한 원리야. 나한테 재정적 독립이란 일을 하지 않아도 매달 생활비로 나가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이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해.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돈이 없을수록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돈이 없을수록 시작해야 하는 투자가 주식 투자라고 한다. 부자들을 조사하고 연구했을 때 알아낸 건 부자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주식에 투자를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면서 자신 소유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부자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세계적인 투자자 코스톨라니도 비슷한 말을 했다. “돈이 많아도 주식 투자를 해야 하고 돈이 조금밖에 없어도 주식 투자를 해야 하지만 돈이 거의 없다면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을 소유하는 데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처럼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다면 초심자의 행운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곳이 주식 시장이기도 하다. 물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크게는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시장의 어떤 섹터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작게는 개별 기업에 대한 기업 분석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단기간에 큰돈을 벌어보겠다는 심리는 “투기”이지 “투자”가 아니다. 처음에는 나도 “투기”를 했지만 이제는 “투자”를 하고 있다.
경험보다 더 큰 공부는 없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 경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이 더 깊이 성장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다.
앞으로도 난 꾸준히 주식 투자를 할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말이다. 주식 투자는 나의 일상과 나의 인생을 긍정적인 쪽으로 완전히 바꿔놓았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사업을 시작했고 부동산 투자도 하게 되었다.
결국 난 Wallstreet trapper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공식을 내 삶에 완전히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나의 삶의 목표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가가 아니라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