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유망한 시장이라고 투자했다가 10년 후에야 시장이 발전한다면?
현재 운영을 잘 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 업체와 협업을 했지만, 워낙 초기시장이라 다른 업체로부터 쉽게 역전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는 않은지?
운영 난이도가 일견 높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너무 낮지 않은가 하는 우려는 어떻게 해소할지?
셀프스토리지는 부동산 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비즈니스 자체가 가치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부동산 관점이 아니라 워버그핑크스처럼 PE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닌지?